[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재석(사진=갤럭시 S21)
최근 유재석은 29일 정식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1’ 캠페인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만남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펭수와 재회해 눈길을 끈다.
사전예약 일정에 맞춰 15일에 공개된 언박싱 인터뷰 영상은 펭수가 유재석을 인터뷰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기서 실제로 갤럭시 브랜드를 오랫동안 사용해온 유재석은 “10여년 넘게 쭉 쓰고 있다”라며 찐팬임을 인정했다.
▲유재석(사진=갤럭시 S21)
영상 속 유재석과 펭수는 아이돌만 진행한다는 포토카드를 제작한다. 두 사람은 ‘변신’, ‘축하’, ‘포착’ 등 다양한 포토카드 콘셉트에 맞춘 각각의 의상과 배경 속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유재석과 펭수의 티키타카가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낸 가운데, 영상 속 유재석은 부캐릭터 열풍의 주인공답게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재미를 더한다.
▲유재석(사진=갤럭시 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