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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20호ㆍ63호ㆍ10호 가수 TOP10 진출…17호ㆍ55호 패자부활전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싱어게인 TOP10(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TOP10(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가수 20호 63호 10호 가수가 TOP10에 진출했다. 17호와 55호 가수는 탈락 후보가 됐다.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17호 가수 한승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널 지우려 해'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유희열은 "2절 중반부터는 심심한 느낌이었다"면서 "드라마틱한 전개를 고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17호 가수는 5어게인을 받았다.

두 번째 순서는 55호 가수 하진이었다. 그는 윤상의 '넌 쉽게 말했지만'을 불렀다. 리드미컬한 편곡이 돋보였으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얻진 못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 1어게인에 그쳐 55호 가수는 탈락 후보가 됐다.

세 번째는 20호 가수 이정권이었다. 그는 박정현의 '미아'를 선곡했다. 김종진은 "우리가 지금까지 바랐던 그 목소리"라며 20호 가수의 무대를 극찬했다. 그는 올 어게인을 받아 TOP10에 진출했다.

63호 가수 이무진도 올 어게인을 받았다. 그는 높은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무대를 마친 뒤 심사위원들은 좋은 무대였으나 아쉽다고 지적했으나 '올어게인'이라는 반전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 무대는 10호 가수 김준휘였다. 그는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담담하게 불렀다. 그는 6어게인을 받아 TOP10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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