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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질 걸린 비리 관찰사 VS '암행어사' 김명수…새로운 사건 시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창질 걸린 관찰사(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창질 걸린 관찰사(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창질에 걸린 관찰사의 비리를 '암행어사' 김명수가 포착했다.

19일 방송된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는 성이겸(김명수)이 관찰사의 비리를 알았고, 마을이 지독한 흉년에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여파로 쌀값도, 음식 값도 배로 뛰었다.

성이겸과 박춘삼(이이경)이 조사 과정에서 쌀값이 금값이 된 진짜 이유를 알게 됐다. 관찰사가 쌀을 수탈해 공양미로 바치고 있었던 것이었다. 성이겸은 관찰사가 창질(피부병)에 걸려 관아 문 밖을 나가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다.

홍다인(권나라)은 부친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책비로 위장했고, 관찰사가 있는 관아로 들어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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