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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임신 해프닝…자가격리 2회차 마친 뒤 기대→아쉬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홍현희 임신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홍현희 임신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홍현희 임신 해프닝이 두 번째 자가격리 마치고 벌어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두 번째 자가격리를 마친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부부는 아침부터 함소원을 만나러 갔다. 함소원은 홍현희가 격리 해제가 되면 고기를 사주겠다고 했던 것. 함소원은 "내가 밥 사준 연예인 1호"라며 스튜디오에서도 생색을 내 원성을 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함소원의 눈치에도 불구하고 살치살과 육회, 냉면을 먹었다.

이후 홍현희는 "자가격리 2번 한 사람으로서 힘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코로나 방역 키트를 제작해 동네 사람들과 나눴다. 이어 단골 횟집을 가 대구탕을 먹었고, 홍현희는 속이 더부룩하고 입맛이 없다고 말했다.

횟집 사장 부부는 임신을 의심했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곧장 임신 테스트기를 사서 집으로 향했다.

홍현희가 테스트를 마치자 제이쓴은 잔뜩 기대를 했다. 홍현희는 "딸기랑 생크림 케이크 사고, 소화제도 사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임신인 줄 알았지만 단순 소화불량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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