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지난 19일(미국 현지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센스)'로 빌보드 싱글 차트 HOT 100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발매된 'drivers license'는 지난해 말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미국 Geffen Records(게펜 레코드)와 정식 계약 후 발매한 데뷔 싱글로, 운전면허를 갓 취득한 여자가 이별 후 교외를 목적 없이 운전하며 느낀 슬픈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이 외에도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발매 일주일 만에 1,341만 회를 돌파한 'drivers license' 스트리밍 기록은 현재 3,043만 회를 넘어섰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5,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유튜브, 틱톡 등의 소셜 미디어에서도 커버 챌린지가 펼쳐지며 'drivers license'에 대한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