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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결혼작사 이혼작곡’ 대본 인증샷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전혜원(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전혜원(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전혜원의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 방 기념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이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서 ‘박향기’ 역을 맡은 전혜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원은 ‘결사곡’의 1회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드라마의 첫 방송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초롱초롱한 눈빛을 통해 전혜원이 선보일 사랑스럽고 믿음직한 ‘박향기’ 캐릭터를 연상시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전혜원은 극 중 50대 부부인 이시은(전수경)과 박해륜(전노민) 부부의 첫째 딸 ‘박향기’역으로 분한다. 그는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해 입시 공부를 하고 있는 재수생으로,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인물이다. 평소 어린 남동생과 티격태격 장난치는 해맑은 모습이지만, 어른들의 일에 있어서는 똑 부러지는 말과 행동으로 맏딸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전혜원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주인공과 갈등을 일으키는 무리의 리더, ‘새미’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극 중, 다채로운 표정에 실감 나는 대사로 스토리 전개에 긴장감을 주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전혜원은 웹드라마 ‘키스요괴’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일들 가운데서도 씩씩하게 견뎌내며 ‘요괴’와 진정한 사랑을 이루는 ‘연아’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겉바속촉(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여린)’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한 섬세한 연기로 팬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이 외에 웹드라마 ‘뮤드’,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단단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 때문에 전혜원이 ‘결사곡’에서는 또 어떤 역할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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