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기프트, 김영웅, 신예원, 오존 중 영광의 우승자가 '포커스 : Folk Us'에서 가려진다.

22일 방송되는 Mnet '포커스 : Folk Us'(이하 ‘포커스’)에서는 예선부터 본선, 세미파이널까지 숨가쁘게 파이널을 위해 달려온 네 명의 도전자가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기프트,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울림 있는 무대를 선사한 김영웅, 천재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보여준 신예원, 개성 있는 포크 음악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오존 등 파이널 무대에 앞선 지원자들은 “’그래 저게 포크였어’ 하는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 “제 목표는 우승입니다”, “값진 승리를 얻어내겠습니다”라며 저마다의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파이널 무대는 두 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특히 첫 번째 라운드는 각자의 자작곡으로 대결을 펼쳐 자신들의 색이 묻어나는 곡들을 선보인다.

한편,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게스트들이 연습 현장에 방문했다. 이들은 TOP4에게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네기도 하고, 장난으로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또 지금까지 ‘포커스’에 참여했던 반가운 참가자들이 등장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포커스’의 우승자는 생방송 문자투표로 결정되며 결과는 생방송으로 발표된다. 제작진은 결과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참관인 제도를 실행한다. 외부인으로 이루어진 참관인들은 투표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검수 및 방송 반영과정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과연 파이널 무대에서 승리해 1억원의 상금까지 획득할 ‘포커스’ 우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목소리와 통기타로 대중들에게 치유와 감동을 선사한 Mnet '포커스 : Folk Us'는 22일 저녁 7시,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