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 서부(사진제공=KBS 1TV)
23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이들이 모여 다채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미국 서부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 서부(사진제공=KBS 1TV)
샌타이네즈산맥 기슭에 위치한 로스올리보스에는 스페인 사람들이 심은 수백 년 된 올리브 나무가 남아 있다. 이곳의 올리브는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풍광 아래 자라난다. 로스올리보스의 한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거듭난 올리브오일을 맛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 서부(사진제공=KBS 1TV)
센트럴 코스트의 항구도시 모로베이에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등장했던 범선, 레이디 워싱턴호가 정박해 있다. 복원된 배를 타고 직접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의 도전을 지켜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 서부(사진제공=KBS 1TV)
샌디에이고 코로나도섬은 과거 메릴린 먼로가 주연인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탁 트인 해변 앞, 모래성을 쌓아올리는 이곳에서 미국 서부의 낭만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