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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 마지막회 예고서 손여은ㆍ전석호, 조병규 못알아봤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경이로운 소문' 손여은, 전석호(사진제공=OCN)
▲'경이로운 소문' 손여은, 전석호(사진제공=OCN)
악귀에게서 빠져나온 손여은과 전석호가 조병규를 못알아보면서 '경이로운 소문 시즌2'의 제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마지막회(16회) 예고에서 소문(조병규)의 부모인 손여은과 전석호가 등장했다.

손여은과 전석호는 악귀에게서 빠져나온 모습이었다. 도하나(김세정)은 "소문이 부모님이 18살의 소문이를 알아보실 수 있을까?"라고 했다.

손여은과 전속호는 소문을 향해 "고마워요 학생"이라고 말해 그가 아들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소문은 눈물을 흘리며 "네"라고 답했다.

이같은 예고가 방송된 뒤 시청자들은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OCN측은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대해 "시즌제를 추진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작이나 편성 일정을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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