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참시' 이준영, 정지소(사진제공=MBC)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준영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준영의 매니저는 드라마 '이미테이션' 촬영장에 간식차를 준비했다. 이에 이준영은 정지소와 오희준에게 "전참시에 나왔던 매니저 형이 간식차를 쐈다"라고 자랑했다.
정지소는 "전참시에서 매니저님을 봤었다"라며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영하 18도가 넘는 추운 날씨에 호수가 얼었고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대접하지 못하게 된 상황이 생긴 것. 매니저는 "커피차를 불렀는데 커피가 안나왔다"라며 "대형사고가 생겼다. 상당히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