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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과 나이 동갑 친구" 롯데 손아섭, 연봉 만큼 높은 노래 자부심…'복면가왕 땡' 정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롯데 손아섭(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롯데 손아섭(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안보현의 고향 부산 친구이자 프로야구 연봉 5위 안에 드는 타자 롯데자이언츠 손아섭이 '복면가왕 땡'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얼음'과 '땡'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버즈의 '가시'를 열창했고, 얼음이 20대 1로 땡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손아섭은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를 공개한 뒤 손아섭은 "내가 황재균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는 걸 인정받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2주 전 '복면가왕' 출연 당시 10표를 받았고, 손아섭은 "사실 황재균과 '복면가왕'에서 붙고 싶었다"라며 "둘 다 노래는 못해도 노래 열정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아섭은 산에서 노래 연습을 했다며 "등산하고 내려오던 길 발목을 다친 아주머니를 부축해 119 구급대원이 오는 것까지 도왔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이날 배우 안보현은 손아섭의 지인으로 전화 연결을 했고, 그와 고향 부산 친구라고 말했다. 또 프로야구 연봉 톱5 안에 드는 만큼 본업인 야구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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