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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문나이트' 현진영ㆍ클론ㆍ룰라 등 나이 잊은 1990년대 춤꾼들 '아카이브K' 총집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카이브K'(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카이브K'(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태원 문나이트'의 전설들인 현진영 클론 룰라 듀스 등 나이 잊은 춤꾼들이 모두 모였다.

24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는세 번째 주제로 90년대를 대표하는 춤꾼들의 출발점이 된 '이태원 문나이트'를 다뤘다.

'문나이트'는 90년대 미군 부대 근처 이태원동에 있던 클럽으로 당시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춤꾼들의 아지트로 알려진 장소로 유명하다.

'이태원 문나이트' 편의 스페셜MC로는 1990년대 최고의 제작자이자 당시 최정상급 가수 룰라의 리더였던 이상민이 나섰다.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는 물론 문나이트의 핵심 멤버였던 현진영, 듀스 이현도, 클론의 구준엽과 강원래, 김송, 터보의 김정남, 팝핀현준, 영턱스클럽 최승민, 코요태 빽가가 구전으로만 전해졌던 전설 속 '문나이트'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함께 가수들의 레전드 무대를 재현했다.

그들의 음악을 동경하는 후배 가수 UV, 위키미키, AB6IX가 선배들을 위해 준비한 헌정 무대와 ‘문나이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초특급 게스트까지 총출동했다. 또 자존심을 건 배틀 ‘쇼다운’을 100% 재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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