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어서와' 빌푸 직업(사진제공=MBC에브리원)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7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출국을 앞둔 빌푸가 핀란드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위해 기념품 쇼핑에 나선다. 빌푸는 지난 한국 여행 당시, 불고기를 잘 먹었던 사미를 위해 불고기 소스를 무려 6병이나 구매하는가하면 핀란드에서 잡채를 직접 만들어 먹을 정도로 한식을 좋아하는 빌레를 위해 당면을 종류별로 구매했다. 그 외에도 지압 슬리퍼, 전기장판 등 예상치 못한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담아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어서와' 빌푸(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에 크리스티안은 “친구들에게 허니 버터맛 아몬드를 선물할 때 한국 왕들이 먹은 거라고 한다”며 남다른 선물 꿀팁을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