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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 한양대 '악어떡볶이' 쌀떡의 정점 경험 "명품 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악어 떡볶이 방문한 모델 최소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악어 떡볶이 방문한 모델 최소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모델 최소라가 한양대 악어떡볶이에서 쌀떡의 정점을 맛봤다.

28일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김관훈 두끼 떡볶이 대표와 세계 1위 월드클래스 모델 최소라가 출연했다.

김관훈 대표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75회 금손 특집에 출연해 떡볶이 사랑과 맛집 로드맵을 귀띔해 "나도 가보고 싶다"라는 열띤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떡볶이 동호회 대표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난난이' 떡볶이 동호회를 결성, 자기님들을 숨은 맛집으로 안내했다.

모델 최소라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83회 월드클래스 특집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보여줬던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사뭇 다른 귀엽고 유쾌한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은 것. 특히 1인 1닭 한다는 등 먹성도 월드클래스인 에피소드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과 함께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한양대 앞 쌀떡볶이 맛집 '악어 떡볶이'였다. 유재석은 메뉴판을 보고 "메뉴가 별로 없다. 간단하다"라고 말했다. 김관훈 대표는 "자신감 있다는 거다. 떡 자체부터 게임이 끝나는 곳"이라고 추천했다.

이어 김관훈 대표는 "본질에 가장 충실한 떡볶이를 소개해주고 싶었다"라며 "일반 떡볶이집은 공장에서 떡을 대량으로 해온다. 이 집은 갓 뽑힌 방앗간 쌀떡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떡보다 몇 배 비싸다. 맛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최소라는 떡을 맛보고 "떡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느냐. 명품 떡이다"라고 극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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