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찌떡볶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화양시장 건대 '아찌떡볶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떡볶이로 '난리났네 난리났어'에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는 김관훈 두끼 떡볶이 대표, 모델 최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김관훈, 최소라와 함께 떡볶이 맛집 투어를 경험했다.
한양대 왕십리 악어떡볶이에서 쌀떡의 정점을 경험한 네 사람은 화양제일시장으로 향했다. 김관훈 대표는 "지금 가는 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떡볶이가 있다. 밀떡으로 만든 떡볶이의 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의 순대 간은 정말 촉촉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아찌떡볶이'에 도착했다. 1994년에 문을 연 가게로, 고추장 없이 오직 고춧가루만 맛을 낸 떡볶이가 대표 메뉴였다. 모델 최소라는 직접 준비해 온 숟가락을 꺼냈고, 가득 떡을 쌓아 한입에 먹었다. 최소라는 정말 맛있다고 감격했고, "고춧가루의 향이 입안에서 팍 터진다. 깔끔한 맛"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