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그룹 QOQ 출신의 가수 최정철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이하 너목보8) 첫 회 최후의 1인이 됐다.
29일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에서는 가수 비가 초대 스타로 출연한 가운데, 네 번째 미스터리 싱어의 키워드로 '연예인 가족', '13년 만의 무대',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MC들은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라면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며, 음치일 경우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네 번째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 "노 코멘트하겠다"라고 말했다. 그가 아는 사람이었던 것.
3라운드 '가수의 증거'에서 비는 네 번째 미스터리 싱어의 키워드 '13년 만의 무대'를 듣겠다고 했다. 이특은 미스터리 싱어를 대신해 "2002년 데뷔했고, 2008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다 연예계 생활 안 맞는 것 같아 쉬었는데 지금까지 멈췄다"라고 설명했다.
비는 고심 끝에 최후의 1인으로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정했다. 최후의 무대를 꾸미게 된 4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2002년 '떠나가라'로 데뷔한 그룹 QOQ의 리드보컬 최정철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가수 나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