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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ㆍ서문탁ㆍ이영현ㆍ임정희ㆍ알리ㆍ정미애, 나이 잊은 레전드 디바의 뜻 깊은 귀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진주 서문탁 이영현 임정희 알리 정미애 등 레전드 디바가 나이를 초월한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출연,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친다.

폭발적인 고음의 소유자인 진주가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록의 여제 서문탁은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다.

애절한 파워보컬 이영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소울 디바 임정희는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선곡해 애절한 음색으로 감동의 무대를 꾸민다.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는 김현식의 ‘넋두리’로 몽환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출산 44일 만에 '불후의 명곡'에 컴백한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에 민요 ‘쾌지나 칭칭 나네’를 접목한 무대로 흥을 돋운다.

토크대기실 MC들은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이영현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영현은 “5개월간 피땀 흘려 33kg 감량에 성공했다. 자랑 좀 하겠다”라며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출연자들의 견제대상 1위에 뽑힌 이영현은 “4년 만에 출연이라 궁금해서 뽑아준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넷째의 태교를 불후의 명곡과 함께한 슈퍼맘 정미애가 출산 44일 만에 화려하게 컴백,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정미애는 함께 출연하게 된 디바들을 보고 “연습생 시절 나의 롤모델들과 함께해 울컥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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