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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 다이어트 성공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불후의 명곡' 이영현(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이영현(사진제공=KBS2)
빅마마 이영현이 다이어트를 성공기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진주 서문탁 이영현 임정희 알리 정미애 출연한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이영현은 몸무게 33kg을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5개월 동안 피, 땀 흘려서 감량했다"라며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영현은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는 주변에서 다 반신반의했다"라며 "모태 비만이고 날씬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살 빼니 예뻐졌다고 하더라"며 "힘들긴 한데 좋은 게 더 많다. 기동력이 좋아졌는데 특히 손톱과 발톱 깎을 때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임정희는 이영현에게 서문탁 가이드를 뺏겼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때부터 입시학원에서 같이 입시를 준비한 인연이 있었다.

임정희는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가이드 녹음 기회를 두고 이영현과 경쟁을 펼친 일화도 밝혔다. 임정희는 "이영현 씨에게 뺏겼다"라고 했지만, 이영현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문탁도 처음 안 사실이었다. 이영현은 "고등학생 때 어느 대회에 출전했는데, 그땐 임정희 씨가 1등하고, 제가 2등했다. 그건 기억한다"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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