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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흑사병' 유럽인구의 1/3을 죽인 살인마…전범선 합류 눈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 페스트 흑사병(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 페스트 흑사병(사진제공=tvN)
'양반들' 전범선이 '벌거벗은 세계사'에 합류했다.

30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연세대학교 장항석 교수가 '페스트'를 주제로 역사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혜성은 새로 합류한 전범선을 소개하며 “민족사관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옥스퍼드에서 역사 전공한 분이다”고 말했다. 전범선은 “미국 수능 강사로 일했다. 한국 학원가에서”라고 말했다.

전범선은 “주로 서양사, 세계사 중심으로 공부했다”라고 하자 은지원은 “진작 나오셨어야 하는 분이다”라고 반색했다. 이에 전범선은 “나오고 싶었다”라며 웃었다.

설민석 강사의 하차 후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벌거벗은 세계사'는 이날 과거 유럽 인구의 3분의 1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인류 역사 최악의 질병 중 하나인 페스트의 기원부터 급속도로 퍼져나간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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