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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ㆍ김요한ㆍ진종오ㆍ박태환ㆍ정형돈, 반가운 근황…'어쩌다FC' 시상식 참석

▲이봉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봉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봉주ㆍ진종오ㆍ김요한ㆍ박태환ㆍ정형돈 등 '뭉쳐야 찬다'의 그리운 친구들이 시상식에 참여해 근황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는 이날 1년 7개월간의 노고에 서로 감사를 표하고 회포를 풀기 위한 그들만의 축제를 열었다. 레드카펫은 물론 포토월과 각종 시상들, 축하무대까지 준비해 마지막 밤을 제대로 불태웠다.

이날 '어쩌다FC'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봉주르' 이봉주를 비롯해 '라스트 보이' 진종오, '원톱 스트라이커' 김요한, '마린 보이' 박태환 그리고 '프로 복귀러'가 된 정형돈까지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식장을 힘차게 걸어들어오는 이봉주를 보자 전설들은 반색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이봉주는 그림 같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어쩌다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이봉주는 오버헤드킥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진종오는 오랜만에 등장한 만큼 권총 퍼포먼스로 레드카펫의 열기를 올렸고, 또 박태환과 김요한의 등장에 허재는 "영화배우가 등장한 줄 알았어"라며 눈부신 비주얼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뭉쳐야 찬다'는 지난주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치고, 지난 1년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오는 7일부터는 '뭉쳐야 찬다' 시즌2 '전설들의 농구대잔치 뭉쳐야 쏜다'가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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