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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나이 37세 '미우새' 며느리 후보 등장? '맘심 반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다희 나이 37세 배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다희 나이 37세 배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다희 나이 37세 배우가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다희가 출연해 '차도녀' 비주얼 뒤에 숨겨진 러블리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우새' 어머니들은 이다희가 등장하자 "정말 아름답다"라며 이다희의 여신 외모를 극찬했다. 특히 이다희는 김종국 어머니의 옷깃을 직접 정리해 주는 등 싹싹하고 살가운 면모를 보여줘 어머니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다희는 "미혼인 여자 연예인이 여기 오면 다들 며느리 삼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 거냐"라고 질문했고, 어머니들은 모두 그런 생각을 한 번씩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다희는 남다른 살림꾼 기질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아침 루틴 '이불 돌돌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어머니들은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신동엽은 "지금 서장훈 청소 얘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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