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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뜻 밖에 얽히고설킨 인물관계도…'LUCA' 숨막히는 추격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루카 더 비기닝 (사진제공=tvN)
▲루카 더 비기닝 (사진제공=tvN)

'루카: 더 비기닝' 첫 방송과 함께 'LUCA' 뜻과 복잡한 인물관계도 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루카: 더 비기닝'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김래원과 이다희, 광기 어린 추격자 김성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는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의 줄임말로, 이날 첫 방송에서는 낯선 곳에서 눈을 뜬 지오, 사라졌던 지오(김래원)의 존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숨 막히는 추격전의 서막이 올랐다.

'L.U.C.A'는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의 줄임말로 인류 최후의 조상이라는 뜻이다. 드라마에서는 '시작' 또는 '시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루카: 더 비기닝'은 '추노', '해적'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었던 천성일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고, '보이스1',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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