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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밴드 보컬=음치…김수로, 실력자 '박새힘' 탈락시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새힘(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박새힘(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국어강사 박새힘과 채식주의자 밴드 보컬로 주장했던 음치 가수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다.

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음치 수사에 나섰다. 이날 김수로는 2라운드 '가수의 립싱크'에서 미스터리 싱어 2번과 3번을 음치로 지목했다.

2번 미스터리 싱어의 키워드는 국어학원쌤, 꾀꼬리, 연기전공이었다. 진실의 무대에 오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아름다운 미성으로 노래했다. 그의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었다.

2번 미스터리 싱어 박새힘은 4년차 국어 강사이면서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연극 무대 단역으로 계속해서 올라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그의 꿈을 응원했다.

이어 3번 미스터리 싱어도 진실의 무대에 섰다. 그의 키워드는 채식주의자였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채식주의자'는 밴드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음치라면 그는 e스포츠 회사의 직원이었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주유소 습격사건' OST '오늘도 참는다'를 선곡했다. 실력자로 보였던 그는 음치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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