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윤여정, 나이 75세에 저녁 토크쇼 중…'윤스테이' 정유미 손가락 부상에도 열일

▲윤여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여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여정이 나이 75세 '윤스테이' 손님들과 화기애애한 토크쇼를 벌였다. 주방에선 정유미가 손가락 부상에도 열심히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구례 쌍산재의 3일차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은 총 11명의 손님이 찾아왔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윤스테이 사장님' 윤여정은 직접 손님들을 찾아가 비건 여부를 묻고, 손님들의 이름을 외우려 노력했다. 하지만 쉽게 떠오르지 않았고, 윤여정은 "나이가 들어서 외우기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손님들은 윤여정의 노력에 감동했고, "엄마 같다"면서 위로했다. 윤여정은 가벼운 농담과 함께 금세 손님들과 어울렸다.

이서진은 숯을 만들면서 이 장면을 지켜봤고, 주방에 있는 박서준과 정유미에게 "윤여정 선생님 지금 토크쇼 중"이라고 말했다. 주방에서는 정유미가 손님들을 위해 손가락 부상에도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