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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ㆍ이연수ㆍ김혜림ㆍ조하나, 나이 지천명 '원조 책받침 소녀' 방부제 미모 극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이상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상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강문영ㆍ이연수ㆍ김혜림ㆍ조하나 등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원조 책받침 소녀' 이상아가 나이 지천명에도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것에 놀라워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배우 이상아가 출연했다. 멤버들은 이상아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어릴 적 인형미모 그대로"라며 놀라워했다. 김혜림은 "이상아가 '여학생'이란 잡지의 표지 모델을 한 적이 있었다. 여자인 나도 가서 샀다. 너무 인형 같았다"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책받침 여신과 밥먹고 있다니 남자들에게 센세이션이었다, 유행처럼 번졌던 광고"라면서 이상아의 마요네즈 CF를 언급했다. 이에 이연수는 "마요네즈 CF는 내가 원조인데"라면서 "상아는 화면보다 실물로 보면 빠져든다고 해, 너무 예뻐 빨려들어갈 인형"라고 극찬했다.

이상아는 "새친구 단골후보로 몇 번 이름이 나와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광고들을 재연했고, 강문영은 "엊그제 같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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