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위아이(WEi)와 배우 설인아, 조성욱, 김이온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tvN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설인아는 “즐거운 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예전과는 다른 명절이지만 설 연휴인 만큼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가족들과는 영상통화로 안부를 묻는 건 어떨까요?”라고 센스 있는 제안을 건넸다. 이어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훈훈하게 말했다.
오는 24일 미니 2집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를 앞둔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밝게 인사를 건넨 위아이는 즉석에서 율동과 함께 ‘까치 까치 설날은’을 불러 보는 이들의 즐거운 미소를 유발했다.
위아이는 “우리 루아이도 이번 설날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풍요롭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뤄지도록 저희 위아이가 응원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또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했다.
배우 조성욱은 다정한 보이스로 훈훈한 덕담을 보냈다. 조성욱은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이 돌아왔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에게 행복과 웃음이 깃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1년 주목해야 할 위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김이온은 “이번 설에는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기를 저 김이온이 응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라고 세심한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