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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나이 32세 제주댁ㆍ진달래 결원으로 극적 부활…태진아 '사모곡' 열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양지은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진달래 결원이 생겨 '미스트롯2'에 부활한 양지은이 나이 32세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진한 감성을 태진아 '사모곡'으로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진달래가 자진하차한 가운데, 준결승 녹화 하루 전 극적으로 부활한 양지은의 무대가 펼쳐졌다.

양지은은 지난 3라운드에서 탈락이 확정됐으나 '미스트롯2' 역사상 처음으로 결원이 생겨 극적으로 부활했다.

그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태진아의 '사모곡'을 열창했다. 하루 만에 준비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양지은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조영수 마스터는 "첫 소절에 빵 터져야 하는데, '질 때까지'에서 끝났다"라며 양지은의 실력을 극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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