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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 이야기' 철인왕후 에필로그 대나무숲…나인우ㆍ유민규ㆍ차청화 나이 잊은 웃음 폭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철인왕후: 대나무숲'(사진제공=티빙)
▲'철인왕후: 대나무숲'(사진제공=티빙)
'철종 이야기' 등 '철인왕후' 에필로그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tvN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 매주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텐션, 신혜선, 김정현 등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철인왕후' 본편에서는 다 담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그린 에필로그로, '철인왕후' 종영 주차에 맞춰 티빙에서 독점 공개 된다.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을 비롯한 궁내 주요 인물들의 후일담을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궁중 인물들의 다채로운 표정이 여러 추측을 유발하며 궁금증을 키웠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심각한 얼굴의 김소용과 그녀를 보는 철종의 처연한 눈빛이다. 과연 이들이 '철인왕후: 대나무숲'에서도 반전 전우애를 선보이며 웃음을 투하할지, 새로운 전개로 간질간질한 미소를 자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궁중 인싸’ 김소용과 남사친들이 함께 있는 모습도 기대 포인트. 놀이에 심취해 있던 이들 앞에 나타난 인물은 누구일지, 김소용과 남사친들의 앞날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 밖에도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과 영평군(유민규 분)의 티키타카, 최상궁(차청화 분)과 만복(김인권 분)의 케미스트리까지 ‘철인왕후’가 자랑하는 웃음 폭탄이 에필로그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총 6개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13일 '첫 만남의 비밀', '승부의 비밀', '여인의 비밀'을 엮은 1화가, 14일은 '남사친의 비밀', '현실남매의 비밀', '멸망의 비밀'을 엮은 2화가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양일간 '철인왕후' 본편 종료 시점에 맞춰 순차 공개 예정이며, 티빙 유료회원 대상으로 서비스 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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