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13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 6회에서는 조관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중국 최초로 '황제'라 불린 진시황제의 모든것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조관희 교수는 진시황제의 천하통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조 교수는 "진시황제는 하루에 일정한 업무량을 정해 모든 나랏일을 스스로 처리하려고 했다. 진시황제는 하루 업무량을 어떻게 정했을까?"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이에 동애영은 "옛날 왕들이 업무를 처리할 때 책에 뭘 쓴게 아니고 죽간에 썼다"라며 "죽간의 무게로 업무량을 정했다"라고 했고 정답이었다.
동애영은 "진시황제가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왔다"라며 "진시황제를 드라마로 배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