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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프리퀄 '서울역'→후속작 '반도' 이어진 K-좀비 유니버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영화 '부산행'(사진제공=(주)NEW)
▲영화 '부산행'(사진제공=(주)NEW)
영화 '부산행'이 안방극장에 편성됐다.

EBS는 14일 오후 10시 35분 설 특선영화 '부산행'을 방송한다.

영화 '부산행'은 보통 재난 영화와는 전혀 다른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 서울에서 부산까지 대한민국 전역에 걸쳐서 진행되는 스토리는 국내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과 쾌감을 선사한다.

▲영화 '부산행'(사진제공=(주)NEW)
▲영화 '부산행'(사진제공=(주)NEW)
특히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지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는 KTX처럼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보는 이들에게 긴박감과 짜릿함을 전달한다. 또한 재난 상황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감정과 이기심, 사회적 갈등,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한 각 캐릭터들의 사투는 관객들로 하여금 각 캐릭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연상호 감독,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출연했다. 2016년 개봉.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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