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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집콕' 박시환, '12시 30분' 부르고 이주혁 추정 '바코드'에 패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복면가왕 집콕 정체 박시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집콕 정체 박시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집콕' 박시환이 '12시 30분'으로 가왕 방어전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주혁 추정 '바코드'에 패배해 정체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7대 가왕전을 '집콕'과 '바코드'의 대결로 그려졌다. 첫 가왕 방어전에서 '집콕'은 비스트의 '12시 30분'을 선곡했다.

바코드는 3라운드에서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불렀다. 판정단은 바코드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선곡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왕전 투표 결과 바코드가 승리했고, '집콕'은 가면을 벗어 가수 박시환임을 드러냈다.

한편, 시청자들은 '복면가왕 바코드'를 가수 이주혁으로 추리했다. 바코드 가면에 있는 '940915'가 이주혁의 생일이라는 점이 단서였다.

정체를 유추한 단서로는 바코드 가면 속 숫자 여섯자리 940915가 이주혁의 생일이라는 점과 그의 음색과 너무나도 닮아 있다는 점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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