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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파마텍 주가에도 관심 집중 어떤회사?…코로나 백신 주사기 미 FDA 승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풍림파마텍(사진=풍림파마텍 홈페이지)
▲풍림파마텍(사진=풍림파마텍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방문한 '풍림파마텍'의 주가부터 주사기 등 제품까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풍림파마텍은 지난 1999년 7월 설립된 의료기기 분야 강소기업이다. 그간 주로 제약업체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유리주사기와 바이알(보관용 유리용기) 등 의료기기를 제조, 생산, 수입해왔다.

이 회사의 주력 생산 제품은 주사기로 지난 201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입에 의존해 오던 프리필드 주사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일 최소주사잔량(LDS) 기술이 적용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월 1000만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도 구축했다. 다음 달에는 추가로 월 1000만개 이상의 생산 체계를 만든다.

현재 일반주사기로는 코로나19 백신 1병당 5회분까지만 주사할 수 있는데 반해 풍림파마텍의 LDV 주사기는 1병당 6회분 이상 주사가 가능하다. 또 주사 후 오염된 주사침이 안전가드와 결합해 의료인 및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안전 가드 멸균 주사침’도 상용화에 성공했다.

풍림파마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이 주사기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미국 제약회사 등과 본격적인 수출 협의에도 나설 계획이다. 미국 일본 등 세계 20여개국으로부터 2억6000만개 이상의 주사기 구입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풍림파마텍은 현재 동아제약을 비롯해 신풍제약, 녹십자, CJ, 휴매딕스, 셀트리온 등 국내 80여 제약업체와 병원을 대상으로 의약품 포장용기, 프리필드 주사기, 1회용 주사기 등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

풍림파마텍은 미국 화이자 백신 접종 6만명분에 대한 주사기 12만7000개를 질병관리청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후 국내 공급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협의할 계획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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