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커뮤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미나리, 카오스 워킹, 커뮤터, 즐거운 인생, 고고70, 팔코 등을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친절한 기리씨'는 리암 니슨, 베라 파미가가 출연하는 '커뮤터'이다.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가 좋다' 미나리(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이 출연하는 '미나리'이다.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가 좋다' 카오스 워킹(사진제공=KBS 2TV)
'신작 업데이트'는 '카오스 워킹'이다.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매즈 미켈슨이 출연하는 '카오스 워킹'는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혼돈의 세상 ‘뉴 월드’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토드는 탈출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 3월 4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즐거운 인생(사진제공=KBS 2TV)
'1+1'은 '즐거운 인생'과 '고고70'이다.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가 출연하는 '즐거운 인생'은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록밴드 활화산이 리더의 죽음 이후 재결성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고고70(사진제공=KBS 2TV)
조승우, 신민아, 이성민, 홍광호가 출연하는 '고고70'은 모든 것이 금지로 휩싸인 70년대. 야간 통행 금지로 숨 죽어 있던 대한민국의 밤을 뜨겁게 달군 전설의 밴드 ‘데블스’.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팔코(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프랑스 드라마 '팔코'이다. 사가모어 스티브닌이 출연하는 '팔코'는 머리에 총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던 형사가 22년 만에 깨어나 사건의 진실을 좇는 미스터리 수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