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육종용, '나혼산' 박나래 야관문주 이어 담금주 제작 계획 발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육종용 효능 말한 박나래와 한의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육종용 효능 말한 박나래와 한의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육종용을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소개하며 담금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 박나래는 할머니 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가 한의사의 권유로 체열 검사를 받았다.

한의사는 박나래에게 많이 지쳐있다며 심장이 과로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살 빼려고 일 끝나고 집에서 사이클을 한 시간씩 타는데 너무 지친다"라며 "더 화가 나는 것은 살이 하나도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화가 많아진 이유를 밝혔다.

한의사는 "집에서 차 끓여 먹느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내가 며칠 전에 포천에 갔다가 기력에 좋다고 포를 하나 받는 게 있다"라며 "말들이 무언가 할 때 만들어지는 버섯이 있다고 한다"라고 말을 꺼냈다.

한의사는 "육종용이라고 한다. 정력제로 쓰는 것"이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스튜디오에서 기안84는 "여자들도 정력제를 먹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가 전에 야관문주를 담갔던 것처럼 육종용주를 만들 것이다. 좋은 건 나눠먹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