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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실리에리' 송중기, 이탈리아 마피아에 쫒겨 한국행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빈센조'(사진제공=tvN)
▲'빈센조'(사진제공=tvN)
콘실리에리(마피아 보스의 고문변호사) 빈센조(송중기)가 한국으로 떠났다.

2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빈센조가 변호사로 첫 등장했다.

빈센조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보스가 사망하자, 보스의 자리를 물려받은 까사노 패밀리의 아들에 대한 충성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의 아들 파올로에게 견제를 당하기 시작했다. 파올로는 자신보다 아버지의 신임을 더 받아왔던 빈센조를 질투한 것.

괴한들에게 습격당할 뻔한 위기를 넘긴 빈센조는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탄 후 파올로에게 전화를 걸어 "넌 보스의 자격이 없어. 널 죽이지 않은 건 보스에 대한 마지막 내 존경의 표시야. 난 이탈리아를 떠나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거야. 날 찾지 마"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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