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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얼음물 입수' 박군, 특전사 경험 '2021년 삼재띠' 이상민ㆍ오민석에 전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특전사 박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특전사 박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군이 특전사 시절을 기억해 한탄강 얼음물에 입수했다. '2021년 삼재띠' 이상민도 덩달아 입수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 이상민, 오민석이 한탄강 인근에서 기상천외한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군은 이상민, 오민석을 데리고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을 찾았다. 그는 15년간 특전사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두 형님들에게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매서운 추위 속에 박군은 신문지, 통조림 캔 등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생존 기술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꽁꽁 얼어버린 한탄강에 입수를 강행하며 물에 빠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초특급 스킬을 공개했다. 이상민과 오민석은 "지구가 멸망하면 박군한테 가야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연신 감탄사만 외쳤던 이상민에게 위기가 닥쳤다. 운명의 장난으로 이상민까지 얼음 물에 몸을 내던지고 마는 사태가 발생한 것.

스튜디오에서는 서장훈이 무인도에 챙겨갈 딱 한 가지 물품으로 '박군'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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