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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관, 오늘(22일) '달이 뜨는 강' OST '달의 눈물' 발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달이 뜨는 강' OST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
▲'달이 뜨는 강' OST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
가수 강태관이 '달이 뜨는 강'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강태관이 2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Part.2 '달의 눈물'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부활시킨 퓨전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평강과 온달의 서사는 물론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 치열한 정치 싸움 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숨 막히는 전개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달의 눈물'은 국악 리듬과 팝 장르가 더해진 오리엔탈 발라드로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달이 뜨는 강'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곡이다. 특히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SG워너비의 '라라라'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이 몰입도를 높여주는 명품 음악들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는 가운데 '달의 눈물'은 강태관만의 짙은 감성을 담아내며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이어나가고 있다.

22일 오후 6시 발매된 강태관이 부른 '달의 눈물'은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강태관은 지난해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일명 '판트남'(판소리와 트로트를 하는 남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31일에는 트로트 그룹 미스터T로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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