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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데뷔 첫 주 활동 성료…'차세대 K팝 루키' 등극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킹덤(사진제공=각 방송사)
▲킹덤(사진제공=각 방송사)
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킹덤은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EXCALIBUR'(엑스칼리버) 무대를 꾸몄다.

킹덤은 매 무대마다 시작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EXCALIBUR' 노래에 맞게 칼을 이용한 리얼 칼군무를 선보이며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많은 인원의 댄서들과 무대를 꽉 채우며 보는 재미가 가득한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신화에 존재하는 왕을 연상케한 의상과 비주얼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차세대 K팝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8일 첫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1. 아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킹덤은 데뷔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iTunes Top K-Pop Albums) 차트 3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EXCALIBUR (엑스칼리버)'는 아이튠즈 톱 케이팝 송(iTunes Top K-Pop Songs)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영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도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가 진입했다.

또한 'EXCALIBUR'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50만 뷰를 넘어섰고, 현재 1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킹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백 2주 차에도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킹덤은 오는 28일 'History Of Kingdom: PartⅠ. Arthur' 발매 기념 영상 통화 이벤트를 펼치며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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