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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나이 39세 쌍둥이 트로트 듀오…김창열 사장 러브콜 '얼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트롯파이터' 윙크(사진제공=MBN)
▲'트롯파이터' 윙크(사진제공=MBN)
미녀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트롯파이터’에 뜬다.

24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10회에서는 하늘이 맺어준 트로트 듀오 윙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의 러브콜을 받은 윙크는 ‘국민 비타민’ 다운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2배로 발산한다.

이날 윙크는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그들의 행사 원픽 노래를 자신감 있게 선보였다. 환상의 짝꿍 다운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윙크의 무대에 출연진들은 “한 사람이 부르는 것 같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뿐만 아니라 윙크는 ‘트롯파이터’ 코너 속의 코너 ‘러브 스튜디오’에서 아이돌 업텐션의 멤버 선율과 커플이 되어 무대까지 펼쳤다. 이들은 승리를 위해 따로 만나 안무를 만들고 연습할 만큼 ‘샤방샤방’한 무대를 준비했다. 외모만큼 똑 닮은 윙크의 달콤한 목소리와 선율의 전매특허 미성이 만나 만들어진 빛나는 무대가 모두를 사로잡았다.

윙크는 박현빈의 메가 히트곡 ‘샤방샤방’에 지분이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샤방샤방’에 나오는 코러스, 여자 목소리가 우리다”라고 말한 윙크는 행사장에서 만났던 박현빈의 미담까지 방출하며 “그때 진짜 선배님이 멋져 보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윙크는 강주희, 강승희 쌍둥이 자매로 1983년 생 올해로 39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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