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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토스트왕'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 이수영 회장 이어 두 번째 회장님…'수구' 인중 정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하경 이삭토스트 대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김하경 이삭토스트 대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유퀴즈' 토스왕으로 소개됐다. MC들은 이수영 회장에 이어 또 다른 회장님이 출연했다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달달한 소스로 토스트 업계를 평정한 김하경 대표가 출연해 토스트 외길 인생을 공개했다.

그는 1995년 3평짜리 가게에서 토스트 장사를 시작해, 현재 82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대표로 우뚝 서기까지의 고군분투기를 들려줬다. 쌀쌀한 가을날 해질녘, 비법 소스를 알려주고 홀연히 사라진 여학생 이야기부터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루 16시간씩 일한 사연, 프랜차이즈 대표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의 가맹점 개수를 들은 MC들은 "회장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밥을 사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한 회장님이 또 밥을 사주기로 하셨다"라며 지난 가을 '유퀴즈'에 출연한 이수영 회장을 언급했다.

김하경 대표에게는 우리 몸 급소 중 하나이자 생긴 모습이 도랑을 닮아 '수구'라고 불리기도 하는 신체 부위를 맞히는 퀴즈가 출제됐다. 그는 정답 '인중'을 맞혔고, 상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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