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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강호동 '스타킹' 피해자? "12시간 동안 지치지 않는 모습에 놀라"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가수 이소정이 '스타킹'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싱어게인'에서 최종 TOP4에 오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이소정은 '스타킹' 시절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소정은 "스타킹에 출연했었다"라며 "사실 '호피'(호동 피해자)는 아니다. 당시 12시간 정도 촬영을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3팀 밖에 없었는데 앞에 세차의 달인이 차 한대를 5시간 동아 세차를 하셨다"라며 "강호동을 처음 봐서 정말 설렜다. 12시간 내내 지치지 않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소정은 또 "12시간 동안 질문 한번 못받았다"라며 "단내가 날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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