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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밥로스' 양세찬, '런닝맨' 주식 특집 'R머니' 1억 돌파 눈앞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양세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양세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양세찬이 '런닝맨' 주식 특집에서 '투자 밥로스'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식 투자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연달아 투자에 성공한 '왕개미' 양세찬은 2017년까지 미션비를 8,000만원 돌파했다. 그는 더 파격적인 행보를 펼치며 수익률을 올리기에 나섰다. 정보 포인트 게임에서는 팀원이 된 이광수에게 "미션 성적이 좋으면 천만원을 주겠다"라고 말하는 등 통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조용히 많이 올랐다"며 양세찬을 긴장하게 한 멤버도 등장했고, 최종 결과가 공개되자 환호하는 멤버도 있었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은 멤버까지 발생하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의 투자 레이스의 결과가 펼쳐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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