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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진 소장, '쌍둥이 통창주택'…"높은 층고 신축이라 냉난방비 적게들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아이맞춤 인테리어 전문가 백예진 소장이 '구해줘 홈즈'에서 집 구하기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쌍둥이를 위해 이사를 결심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아파트에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층간소음을 걱정, 네 살 쌍둥이들과 딸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아버지 직장이 있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의 곳으로 김해와 부산 지역을 바랐다.

이들은 층간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 또는 1층을 원했으며, 아이가 뛰놀 수 있는 마당이나 테라스 등 야외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 양세찬은 배우 류현경, 백예진 소장과 함께 김해시 상동면으로 향했다. 모던한 외관을 지닌 전원주택은 드넓은 잔디마당을 품고 있었다. 디딤석을 따라 들어간 거실은 어마어마한 넓이와 높은 층고를 자랑했다.

이를 본 '복팀' 장동민은 "냉난방비가 많이 들어갈 것이다"라고 했고 백예진 소장은 "생각보다 별로 안들어간다"라며 "신축이기 때문에 구옥보다 훨씬 덜 든다"라고 말했다.

특히 ‘ㄱ’자형 통창으로 내 집 마당이 한 눈에 들어왔다. 또 2층은 1층과 달리 전통 한옥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매물의 이름은 '쌍둥이 통창주택'으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마당과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장점이었지만 방이 2개로 아쉬움을 줬다. 매매가는 5억3천만원 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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