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방탄소년단 아카이브K 예고(사진제공=SBS)

방탄소년단이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 출연해 K팝의 세계 진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8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서는 마지막으로 '30년 동안의 K팝 해외 진출기'를 다룰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보아, 싸이, 비, 원더걸스 유빈,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 해외 진출을 경험한 스타들과 박진영, 방시혁 등 K팝 대표 프로듀서들이 '아카이브K'와의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중요한 점은 딱 하나였다" 등 해외 진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또 이들의 프로듀서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은 "뉴미디어에 집중하자는 명확한 계획에 의거했다"라며 방탄소년단 해외 진출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계로 진출한 K팝에 관한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는 오는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