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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김준구 대표ㆍ팬텀 AI 조형기 대표, ‘월간 커넥트’ 출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월간 커넥트’ (사진제공=tvN)
▲‘월간 커넥트’ (사진제공=tvN)
네이버 웹툰 김준구 대표와 팬텀 AI 조형기 대표가 '월간 커넥트'에 랜선으로 출연해 유현준 교수, 장예원, 김동환 대표, 김지윤 박사와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K-웹툰’과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자율주행’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1일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 3회에서는 ‘웹툰의 글로벌 열풍’과 ‘자율주행의 시대가 열리다’를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월간 커넥트’ (사진제공=tvN)
▲‘월간 커넥트’ (사진제공=tvN)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잇따라 흥행하면서 웹툰 콘텐츠가 전례 없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는 한국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달라는 청원이 등장, 약 18만 명이 이에 동의할 정도로 대한민국 웹툰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좋아했다는 김준구 대표는 우리가 궁금했던 웹툰의 모든 것을 자세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먼저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은 한국 웹툰의 성공 비결과 차별화된 특성을 설명해준다. 또한 웹툰 플랫폼 대표로서 사업 성장 스토리, 자사만의 경쟁력, 앞으로의 경영 전략을 전하는 한편, 한국과 세계 웹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시간도 갖는다. 웹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웹툰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선 김준구 대표의 웹툰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월간 커넥트’ 팬텀 AI 조형기 대표(사진제공=tvN)
▲‘월간 커넥트’ 팬텀 AI 조형기 대표(사진제공=tvN)
조형기 대표는 미래 신사업으로 손꼽히는 자율주행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국내외 자율주행차 업계가 상용화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자율주행이 우리 일상 어디까지 다가왔으며 자율주행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비전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조형기 대표는 “부모님에게 자유를 드리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패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테슬라 출신의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창업 계기와 과정, ‘Crazy CEO’라 불리는 일론 머스크와의 에피소드도 소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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