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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입막음테이프'→알코올 램프로 사이폰 커피 도전 "로망을 이뤘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독립만세'(사진제공=JTBC)
▲'독립만세'(사진제공=JTBC)
송은이가 잇템 '입박음테이프'를 하고 알코올 램프로 사이폰 커피 추출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 송은이는 단독주택에서 독립 라이프를 시작했다.

송은이는 '악뮤'의 음악을 틀고 양치를 했다. 이어 고양이 세수를 마친 송은이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마당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송은이는 "독립을 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차 한 잔을 정성 스럽게 내려 먹던지 창밖을 보면서 오늘 할 일에 대한 생각을 여유있게 하고 싶었다. 지금의 모습을 최대한 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사이폰 커피를 마시기 위해 알코올 램프를 준비했다. 라이터가 없어 생일 케이그에 딸려온 성냥으로 알코올 램프에 불을 붙였고 물을 끓였다. 물이 끓자 위로 물이 차올랐다. 송은이는 "기압차 때문에 물이 위로 올라왔다"라며 "저 위에 커피를 넣고 온도를 낮춰주면 커피가 밑으로 추출된다"라고 설명했다.

우여곡절끝에 송은이는 커피 추출에 성공했고 독립하우스에서 내린 첫 커피를 마시며 혼자만의 시간을 제대로 즐겼다.

송은이는 "커피 한잔 마시면서 마당 보고 앉아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아침을 시작하고 싶었다"라며 "로망을 이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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