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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우석 자작곡 'DO or NOT'으로 컴백 확정…트랙리스트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펜타곤(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펜타곤(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이 자작곡 'DO or NOT'(두 올 낫)으로 컴백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을 비롯해 '10초 전', '1+1', 'Baby I Love You', 'That's Me', '노래해' 그리고 '소년감성 (후이 Solo) [Bonus Track]'까지 총 7곡의 리스트가 담겨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에 만화 프레임과 말풍선이 더해져 사랑스럽고도 통통 튀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미니 10집 'WE:TH'(위드)의 타이틀곡 '데이지'를 탄생시킨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하든지 말든지 난 상관 안 해"라는 쿨한 태도를 펜타곤만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트랙 '소년감성 (후이 Solo) [Bonus Track]'은 리더 후이의 자작 솔로곡으로, 군 복무로 인해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 후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매 앨범마다 차근히 본인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온 펜타곤은 다채로운 총 7곡으로 가득 채운 새 앨범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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