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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나이 3세 차이 배우 임세미와 저녁 식사…'미나리' OST 가창 모습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임세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세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나이 3세 차이 배우 임세미, 이은선 영화 전문기자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한예리가 배우 겸 무용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바쁘게 지내는 일상부터 여유로운 오프(OFF)까지 다양한 삶의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예리는 배우가 아닌 또 다른 부캐 무용가로서의 일상도 공개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최근 앞두고 있는 무용 공연을 위해 연습을 하며 완벽한 무용가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일주일에 3~4번은 꼭 무용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무용은 내 실체의 일부다. 뒤늦게 만난 연기는 하면 할수록 꽉 차는 느낌"이라며 "연기로 채우고 무용으로 비운다"라고 밝혔다.

▲'미나리' 한예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미나리' 한예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또 배우 임세미와 영화기자 이은선을 초대해 유쾌한 저녁식사를 펼쳤다. 이날 세 사람은 영화 '미나리'를 통해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을 자축했고, 로튼토마토 트로피를 함께 꺼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투어를 다니지 못하고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꾸 붕 뜨고 마음이 어수선하게 넘어가는 것이 아닌 평소처럼 내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한예리가 '미나리' OST를 부르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가 부른 OST 'Rain Song'은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예비후보로 올라있는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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