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초아 세아 자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AOA 전 멤버 초아가 나이 두 살 터울 언니 세아와 '온앤오프' 출연을 예고한다.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오는 9일 방송의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소시지를 집에서 직접 만드는 성시경, 유민상·유튜버 쏘영을 초대해 자신이 직접 구운 고기를 대접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가수 초아는 집으로 언니 세아를 초대했다. 초아의 언니는 동생의 빈 냉장고를 보며 타박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옛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초아는 언니와 함께 TV를 보다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며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오프(OFF)를 예고했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