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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프레데터(범인) 정체는? 흥미진진 인물관계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마우스 인물관계도(사진제공=tvN)
▲마우스 인물관계도(사진제공=tvN)

드라마 '마우스'가 프레데터(범인) 정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인물관계도를 1회에서 그렸다.

3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는 구령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 일명 '헤드헌터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헤드헌터'로 인해 1년 간 스무 명 가까이 희생됐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해결이 요원하자 정부가 유전학 박사 대니얼 리(조재윤)를 한국으로 불렀다. 그런데 캠핑장에서 또다시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어린 무치는 '헤드헌터'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

'마우스' 1회에서는 가수, 예능인, 배우에 이르기까지 성역 없는 무대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 온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정바름 역)와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 이희준(고무치 역)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어쩌다 함께 '프레데터'를 쫓게되며 폭발적인 추격 케미를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강렬한 연기력으로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박주현(오봉이 역)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경수진(최홍주 역)은 완벽한 캐릭터 해석력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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